오늘은 특별히 서울에 계신 특별한 성악가 분을 초청했습니다.
정말 멋진 목소리로 어르신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.
수준 높은 우리 어르신들 한 분도 심심해 하시거나
어려워 하지 않으시고 귀에 익은 곡은 곧 잘 따라부르시며
얼마나 즐거워하시는지요~
어르신들의 손자를 보시는 느낌이실까요?!^^
<소풍 오카리나>의 연주는 처음 보시는 악기에 호기심을 담고
귀기울여 들으시며 즐거운 노래도 따라부르시고
오카리나 악기에 대해 설명을 들으시며 흥거워하셨습니다^^
다음에 더 훌륭한 곡으로 준비해 오시겠다며 아쉬운 작별을 나눴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