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신문 - [인문학 칼럼] 환난 중에 우리는 소망한다 /조광현 진료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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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문학 칼럼] 환난 중에 우리는 소망한다 /조광현
"인류는 질병 역사의 중후한 교훈을 결코 잊으면 안 된다.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악질 바이러스와 슈퍼박테리아가 수시로 출몰해 그때마다 호모 사피엔스는 적지 않은 희생을 치르게 될 것이다. 보이지 않는 변형 바이러스는 모든 국가의 공통 적군이다. 세계 각국은 자국 입장을 내세워 편협한 대처에 그쳐서는 안 된다. 유기적인 범세계적 방역체계가 확립되어 필요시 신속히 가동돼야 한다.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. 환난 중에 우리는 소망한다."
자세한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:
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1700&key=20200409.220190026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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