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일보 - 환자의 생명에 최우선 가치 안전 강화한 '요양병원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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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의 생명에 최우선 가치 안전 강화한 '요양병원'
"신설 병원답게 화재 발생 시 스프링클러와 비상문 자동개폐장치가 첨단으로 작동되고 있으며, 건물 밖으로 나가는 미끄럼틀 환자대피시설도 건물 앞뒤로 설치해 놓고 있다. 조광현 병원장은 "스테인리스 재질의 나선형 피난 미끄럼틀은 전국 10층 이상 요양병원 중 최초이다"며 "화재 및 비상 대피 시 기존 구조대와 차별화된 대피시설이며 야간에는 조명등을 설치해 주변의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"고 설명했다.
환자의 편의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층마다 실내공원과 휴게실을 둔 것도 이 병원의 특징이다. 각 가정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초과하는 시설과 면적을 공유하면서 병원 안에서 정서적 안정감과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."
자세한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.
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703200004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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